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상점 경영 게임 The Walking Trade가 2026년 10월 26일 Xbox Series X|S로 출시됐다. Microwave Games의 개인 개발자 Adam Carmichael이 혼자 만들었고, 배급은 PlayWay S.A.가 맡았다. PC 버전은 먼저 나왔으며 Steam에는 2026년 3월 5일 출시로 표기돼 있다.
게임 방식
플레이어는 세상이 무너진 뒤의 가게를 운영한다. 매장 배치를 설계하고, 선반마다 무엇을 놓을지 정하고, 가격을 매기고, 찾아오는 생존자를 응대한다. 가끔 좀비 무리가 가게를 습격하며, 근접 무기나 총기, 손에 닿는 물건으로 가게를 지켜야 한다.
개발자와 스토어 설명에 따르면 다른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제작대를 해금하면 약, 무기, 도구, 가게 업그레이드와 함께 방어 시설과 함정을 만들 수 있다.
- 생존자를 고용해 손님 응대, 물자 수색, 경비를 맡길 수 있으며, 장비와 사기를 챙기는 것은 플레이어 몫이다.
- 장사 방식은 선택에 달렸다. 지역 사회를 도울 수도, 가격을 올려 받거나 이익을 위해 손님을 해칠 수도 있다.
- 평판이 어떤 사람이 찾아올지를 결정한다.
개발 배경
Carmichael은 Xbox Wire에서 2000년대 초 RollerCoaster Tycoon과 The Sims 같은 경영 게임을 하며 자랐다고 적었다. 바닥에서 시작해 무에서 무언가를 쌓아 올리는 느낌이 좋았고, 이 게임에서도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상점 시뮬레이터는 선반 재고 채우기나 계산을 기다리는 손님처럼 일상에 집중하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한다. 하지만 설계상 매우 느긋한 경험이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위험이 있는 게임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로는 “I made it on my own, and I made it without ever playing a shop simulator.“라는 것이다.
개발은 2024년 10월에 시작했다. 당시 인디 게임 배급사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일자리를 잃기 직전이었고, 아내와 첫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막 알게 된 때였다. 약 18개월 뒤 PC 버전이 나왔다.
Robin이라는 캐릭터
게임 둘째 날, 좀비를 피해 달아난 Robin이라는 생존자가 가게로 뛰어든다. 그는 첫 직원이 되며, 그의 등장을 통해 전투와 팀 관리가 소개된다. Robin은 Carmichael의 아들 이름이기도 하다. 그는 PC 출시 후 YouTube와 Twitch의 플레이어들이 Robin을 끝까지 살리려 애쓰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독자에게 주는 의미
Xbox 버전은 Xbox Series X|S용이다. Xbox Wire 글에 표시된 스토어 정보에는 가격이 $11.99이며, 작성 시점에 $10.79로 할인돼 있다. 통화는 달러 기호 외에 명시돼 있지 않고 캐나다 가격도 출처에 나와 있지 않으므로, 구매 전 해당 지역의 Xbox 스토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Steam의 PC 버전 정가는 $11.99다.
상점 시뮬레이터를 좋아하지만 조금 더 긴장감 있는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 전투와 선택의 무게를 갖춘 저렴한 선택지다. 가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