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ktronic Labs가 10월 26일 『Scramble Knights Online』을 출시했다. 개발사가 MMO 라이트라고 부르는 액션 RPG로, Xbox Series X|S와 PC용 Xbox에서 지금 이용할 수 있다. 첫날부터 Xbox Game Pass에도 포함된다.

출시는 Game Preview 형태여서 게임은 아직 개발 중이다. 스토어 설명에 따르면 내용이 시간이 지나며 바뀔 수 있고, 정식 제품으로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

배틀로얄에서 MMO 라이트로

마케팅 디렉터 Nikko Koruna는 Xbox Wire 글에서 이 게임이 원래 Scramble Knights Royale라는 탑다운 배틀로얄이었다고 설명했다. 퀘스트, 몬스터 사냥, 던전 약탈에 PvP가 더해진 구성이었다. 글에 따르면 초기 테스터들은 세계관과 탐험을 좋아했지만 배틀로얄 방식에는 불만이 있었다. 로비는 비어 갔고, PvP만 없으면 하겠다는 댓글이 이어졌다고 한다.

팀은 깃발 뺏기와 팀 데스매치 같은 다른 PvP 모드도 시험했지만 계속 전투 사이의 시간으로 돌아왔다. 창업자 중 한 명인 Eddie Lee가 처음의 구상인 Adventure With Friends를 다시 짚었고, 이는 단순한 순환 구조의 MMO 라이트 시제품으로 이어졌다. 마을에서 시작해 퀘스트 게시판에 임무를 올리고, 다른 플레이어와 준비를 마친 뒤 세계로 나가 퀘스트를 끝내고 돌아오는 구조다.

Funktronic Labs는 이 버전에 이르기까지 거의 4년이 걸렸으며, 온라인 게임으로 다시 만드는 작업은 6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테라코트에서 할 수 있는 일

플레이어는 수련 기사가 되어 테라코트 왕국을 탐험한다. 스토어 설명에는 다음 내용이 있다.

  • 공유 온라인 세계에서 혼자 또는 최대 4명이 협동 플레이
  • 다양한 무기와 능력을 쓰는 탑다운 액션 전투
  • 퍼즐, 비밀, 보스가 있는 던전
  • 교류, 장비 강화, 낚시, 파티 결성이 가능한 타운 스퀘어
  • 퀘스트 보상으로 무기와 방어구 제작
  • 다른 기사 팀과의 PvP
  • 온라인 분할 화면. 베타 테스트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 치킨 모드: 쓰러진 플레이어는 닭이 되어 팀을 관전한다

Xbox Play Anywhere 덕분에 한 번 구매하면 콘솔, PC, 지원되는 휴대용 게임기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독자에게 주는 의미

콘솔이나 PC에서 Game Pass를 쓰고 있다면 따로 구매하지 않고 체험할 수 있다. Pure Xbox는 ID@Xbox 쇼케이스에서 Game Pass에 들어오는 게임 중 하나로 10월 26일 날짜와 함께 소개했다.

확인한 자료에는 가격도, 캐나다나 미국 가격도 나와 있지 않다. 구매할 생각이라면 지역의 Xbox 스토어 페이지를 확인하자. Game Preview인 만큼 미완성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개발사는 최신 상태와 의견 제출을 위해 공식 웹사이트를 안내했으며, 정식 버전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