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marque가 10월 19일 Saros의 Zenith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게임을 이미 가진 사람은 추가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개발사는 이번 업데이트의 목표가 두 가지라고 밝혔다. 엔딩을 본 플레이어에게 다시 돌아올 이유를 주고, 이 PS5 액션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업데이트는 9월에 처음 공개됐고, 당시 Push Square는 2026년 하반기에 나오지만 정확한 날짜는 없다고 전했다.
더 쉽게 즐기는 새 설정
Saros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적의 탄막으로 유명하다. Housemarque는 탄 수를 줄여 난도를 낮추지 않고, 대신 게임 속도 늦추기 설정을 넣었다. 얼마나 느리게 할지 직접 고를 수 있고, 전투 중 자동으로 켜지게 하거나 수동으로 켤 수도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를 위한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자동 사격: 적을 조준하면 무기가 자동으로 발사된다. 재장전은 여전히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야 한다.
- 모션 센서 조준: 기존 버튼 재설정 기능과 함께 쓸 수 있다.
- 게임을 더 너그럽게 만드는 새 보호 수정자 10개. 쌓인 오염을 근접 공격 추가 피해로 바꾸는 수정자도 있다.
숙련자를 위한 더 큰 도전
엔딩을 본 플레이어는 난도를 높이는 새 시련 수정자 10개를 쓸 수 있다. 그중 Hostile Regeneration은 대형 적이 기절 상태에서 빠르게 회복하게 만들어, 근접 공격으로만 마무리할 수 있다.
가장 큰 추가 요소는 엔딩 후 열리는 New Game+ 모드 Eclipse Layers다. 각 단계는 더 어려운 버전이며, 시작하기 전에 일정 수 이상의 시련 수정자를 골라야 한다. Housemarque에 따르면 고를 수 있는 시련은 25가지다. 이 모드에서 주인공 Arjun은 왕관을 쓰는데, 시련을 많이 고를수록 왕관이 커진다. 왕관은 Carcosa 곳곳에 숨겨진 12개의 Visions라는 이야기 수집 요소를 여는 열쇠이기도 하다.
Overlord Rush와 순위표
Overlord Rush는 거점에서 들어가는 보스 러시 모드다. 여러 세트로 나뉘며, Incursion과 Ascension은 각각 Overlord 3명으로 약 10분이면 끝난다. Totality에서는 Overlord 8명 전부와 연달아 싸운다. 점수는 전 세계 순위표에 올라가며 주무기별로 걸러 볼 수 있다. 순위표를 쓰려면 인터넷 연결과 PlayStation 계정이 필요하다.
개발사에 따르면 Zenith에는 새 트로피도 추가됐다.
독자에게 주는 의미
너무 어려워서 Saros를 그만뒀다면 게임 속도 늦추기와 자동 사격으로 다시 도전해 볼 만하다. 탄막은 그대로지만 반응할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미 엔딩을 봤다면 Eclipse Layers와 Overlord Rush가 무료로 다시 할 거리를 준다. 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실력의 플레이어에게 맞는 게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