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Google.org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기 예방 교육에 6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에는 Fake Call Detection이 추가되고, 위협 정보를 공유하는 업계 협의체에도 참여한다. 계획은 2026년 11월 3일 구글 Trust & Safety 팀이 공개했다.
계획은 기기와 앱에 내장된 보호 기능, 다른 기업과의 협력, 개인과 소기업이 사기를 알아보도록 돕는 현지 파트너십 세 갈래로 이뤄진다.
구글이 아시아태평양 사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구글은 유엔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의 사기 피해액은 최대 1141억 달러에 달했고, ASEAN 소비자의 40% 넘게가 사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구글은 초국가 범죄 조직의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져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와 픽셀에 어떤 보호 기능이 있나
- Fake Call Detection: 올해 안드로이드에 도입된 기능으로, 사칭 전화를 가려낸다. 개방형 RCS 기술을 기반으로 해 다른 플랫폼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 픽셀 사기 감지: 여러 인기 메시지 앱에서 온 사기 가능성을 알려준다. 구글은 올해 안에 더 많은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안드로이드 개발자 인증: 구글 플레이 밖의 악성 앱에서 보호하기 위해 확대한다.
어느 나라와 기종,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쓸 수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누구와 협력하나
구글은 올해 초 위협 정보 공유를 내건 Industry Accord Against Online Scams and Fraud에 서명했고, Japan Anti-Scam Alliance(JASA) 설립을 도왔다. Google.org는 Global Anti-Scams Philanthropy Collaborative 출범에도 참여했다.
600만 달러는 어디에 쓰이나
자금은 The Asia Foundation과 Tech for Good Institute에 전달돼 지역 소기업과 개인의 온라인 안전을 돕는다. 현지 공동체 교육, AI 기반 방어 시제품 육성, 정책 담당자에게 줄 분석에 쓰인다. 싱가포르의 Bamboo Builders, Taiwan FactCheck Center, ASEAN Foundation의 Scam Ready ASEAN 지원도 이어진다. 게임 Be Scam Ready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으로 확대된다.
가격
가격은 제시되지 않았다. 600만 달러는 단체에 대한 지원금이며, 안드로이드 기능에 별도 요금이 있다는 언급도 없다. 자세한 내용은 Google Safety Center에서 확인하면 된다.
누구에게 맞나
안드로이드와 픽셀 사용자: 사칭 사기가 시작되는 전화와 메시지를 겨냥한다. 지원 기종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기업 운영자: 지원 대상에 소기업이 포함돼 현지 교육을 눈여겨볼 만하다.
Be Scam Ready 신규 지역의 가족과 학생: 5개국에서 새 자료를 쓸 수 있다.
기다려도 되는 독자: 아시아태평양 밖에서는 지역 계획이며 확대 시기는 나와 있지 않다.
교육 시작 시기와 대상 인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음 단계로 Google Safety Center의 사기 예방 자료를 살펴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