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Alexa Tablet 11은 이번 달 가장 많이 언급되는 태블릿 중 하나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마존 태블릿 가운데 처음으로 Android를 쓰고 전체 Google Play 스토어를 지원하는 라인업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에 따르면 Alexa Tablet 11은 8GB 램과 64GB 저장 공간 구성으로 329.99달러부터 시작한다. 2026년 10월 14일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판매와 배송이 시작됐다.
주목받는 이유
기존 Fire 태블릿은 Fire OS를 써서 Google Play 스토어의 구글 앱을 쓸 수 없었다. 새 Alexa Tablets는 이 제한을 없앴다. 아마존은 Google Play에서 YouTube, Netflix, Gmail, Google Docs를 설치할 수 있고, 자사 Prime Video, Kindle, Audible, Amazon Music도 함께 쓸 수 있다고 밝혔다. TechCrunch는 아마존이 이를 이름만 바꾼 Fire 태블릿이 아닌 새 제품군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나온 점도 관심을 키웠다.
주요 사양
아마존과 Notebookcheck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11인치 2.5K 화면, 276ppi, 90Hz 스크롤, 16:10 비율
- 8코어 프로세서와 8GB 램, 저장 공간 64GB 또는 128GB
- 듀얼 Dolby Atmos 스피커, 동영상 재생 최대 15시간
- 알림을 꺼 주는 Kindle 독서 모드, TechCrunch에 따르면 Kindle 앱에서 최대 20시간
- 화면 내용을 분석해 도와주는 Alexa+ 내장
- Graphite, Amethyst, Matcha 색상
누구에게 맞고, 누가 건너뛰어야 할까
스트리밍, 독서, 가벼운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기고, Prime Video와 Kindle, Alexa를 쓰면서 구글 앱도 필요한 사람에게 맞는다. 가족이라면 아마존이 따로 파는 Kids Tablet 버전도 살펴볼 만하다.
키보드와 펜을 쓰는 업무용 기기를 원한다면 건너뛰는 편이 낫다. 그 역할은 499.99달러부터인 Alexa Tablet 12 Pro가 맡는다. 이동 중 독서와 영상 시청이 주 용도라면 더 작은 Alexa Tablet 8이 229.99달러부터로 더 저렴한 대안이다.
아마존에 따르면 Best Buy와 Target에서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