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idian Entertainment가 2026년 10월 20일 Xbox Wire를 통해 생존 게임 Grounded 2의 가을 업데이트 Rot and Ruin을 자세히 소개했다. 새 지역, 새로운 생물과 돌아온 생물, 두 번째 탑승형 Buggy, 장비 강화와 기지 꾸미기의 새 방법이 추가된다. Obsidian은 올가을 업데이트가 나온다고 했지만 글에서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Grounded 2는 현재 Xbox Series X|S와 PC용 Xbox에서 Game Preview로, Steam에서는 앞서 해보기로 제공되며 PlayStation 5에서도 즐길 수 있다. Game Pass에 포함돼 있고, Obsidian은 1.0 버전을 2027년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Rot and Ruin의 새 요소
- Woodpile: 거대한 구조물과 구불구불한 터널로 이뤄진 새 지역으로, 일개미, 병정, Termite King 등 흰개미가 산다. 새 공격을 쓰는 O.G.R.R. 변종도 나온다
- 지네 보스: Obsidian에 따르면 커뮤니티가 가장 많이 요청한 생물 중 하나다
- Potato Beetle Buggy: Ladybug Buggy보다 크고 근접전에 맞춰졌다. 앞쪽으로 투사체를 흩뿌리고 Healing Roar를 쓰며 건축 자원도 나른다
- 페인트: 페인트를 만들어 새 페인트볼 총 Splotcher로 벽, 바닥, 지붕, 문을 칠한다
- 장비 티어: 새 자원 Bismuth로 새 작업대 Yoking Press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한다
- 새 SCA.B 테마, 수집용 피규어, 새 작업대 등도 추가된다
PC 다운로드 용량 대폭 감소
프랑스 Xbox 매체 Xboxygen은 10월 7일 공개 테스트 빌드를 다루며,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이 Unreal Engine 5.7로 넘어가고 PC 설치 용량이 37 GB에서 18 GB로 51% 줄어든다고 전했다. 공원에서 찾을 수 있는 SCA.B 색상 팔레트는 8종, 피규어는 5개라고 한다. 당시 공개 테스트는 Xbox와 Steam 플레이어에게 열려 있었다.
플레이어에게 주는 의미
기존 플레이어에게 Rot and Ruin은 이미 가진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이며, Obsidian의 글은 추가 구매를 언급하지 않았다. 장비 티어는 오래 이어 온 세이브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좋아하는 무기를 바꾸지 않고 계속 쓸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건축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페인트가 가장 큰 외형 변화다.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Game Preview 버전은 Xbox 스토어에서 29.99달러이며 Game Pass에도 포함돼 있어, 구독자는 업데이트가 나오면 추가 비용 없이 새 지역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