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om이 오픈월드 생존 게임 두 편, Aloft와 Conan Exiles Enhanced를 2027년 초 PlayStation 5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소식은 2026년 10월 27일 PlayStation Blog에 올라왔으며, PS5판 Dune: Awakening 출시에 이은 것이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Funcom은 날짜와 자세한 내용을 나중에 알리겠다고 했고, 두 게임 모두 PlayStation Store에서 위시리스트에 담을 수 있다.

Aloft, 구름 위의 아늑한 샌드박스

Aloft는 떠 있는 섬을 배경으로 한 협동 샌드박스 생존 게임이다. 섬을 하늘을 나는 배로 바꾸고, 구름 속에 집을 짓고, 색감이 풍부한 오픈월드를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탐험한다.

Funcom에 따르면 PS5판은 완전판이다. PC 얼리 액세스 기간에 나온 모든 업데이트와 함께 새 콘텐츠, 이야기, 개선 사항이 담긴 1.0 경험이 들어 있다. 스튜디오는 얼리 액세스 동안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다섯 차례 내놓았고, 새로운 야생동물, 퍼즐, 전투 개선, 글라이더 커스터마이징, 확장된 탐험을 더했다고 밝혔다.

게임에서는 잃어버린 지식을 찾고, 곰팡이 오염을 치유하고, 동물을 돌보며, 허리케인을 견디면서 생태계를 되살린다. Aloft는 몬트리올 기반 스튜디오 Astrolabe가 개발하고 Funcom이 퍼블리싱한다. 발표에 따르면 Astrolabe 팀은 6년 동안 이 게임을 만들었고, 이번이 첫 콘솔 출시다.

Conan Exiles Enhanced, 업그레이드된 유배의 땅

Conan Exiles Enhanced는 Funcom의 거친 생존 게임을 업그레이드한 판이다. 회사는 개선된 환경, 캐릭터, 조명, 효과와 새로 설계한 인터페이스, 성능 및 편의 개선을 내세운다. Exiled Lands와 Isle of Siptah 확장팩을 탐험하는 경험도 더 부드러워질 전망이다.

기존 보유자에게 중요한 업그레이드 규칙은 다음과 같다.

  • PlayStation에서 이미 Conan Exiles를 가진 모든 이용자는 PS5 Enhanced판을 무료로 받는다.
  • PS4판과 PS5판이 모두 판매되며, 한 쪽을 사면 다른 쪽도 추가 비용 없이 받는다.
  • 구매한 Bazaar 아이템과 DLC는 PS4에서 PS5로 이어진다.
  • Isle of Siptah는 계속 별도 구매다.

Legacy of the Giant-Kings 스토리는 콘솔 출시에 포함되어 PlayStation 이용자도 첫날부터 즐길 수 있다. Enhanced 업데이트는 PC에서 먼저 나왔다. Insider Gaming에 따르면 이 버전은 게임을 Unreal Engine 5로 옮겼고 Inflexion Games와 함께 만들었다.

독자에게 주는 의미

PS4에서 Conan Exiles를 가진 사람은 PS5판을 하려고 다시 살 필요가 없다. 현재 플레이어에게는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어느 쪽을 사든 두 콘솔을 모두 쓸 수 있다.

Aloft는 PS5판이 완성된 1.0으로 나오므로 콘솔 이용자는 얼리 액세스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고 캐나다와 미국 가격이나 소매점 판매 여부도 나오지 않았다. 날짜와 가격 소식을 받으려면 PlayStation Store에서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